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류현진/선수 경력/2013년 (문단 편집) ==== 6월 19일: [[뉴욕 양키스|NYY]]전 ====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 × ||LAD ||류현진 || 0 || 0 || 0 || 0 || 0 || 0 || 2 || 2 || 0 || '''4''' || 10 || 4 || 3 || || ○ ||NYY ||구로다 || 0 || 2 || 0 || 0 || 0 || 1 || 3 || 0 || X || '''6''' || 8 || 0 || 2 || ||<-8> LA 다저스 투수기록 || || 투수 || 기록 || 이닝 || 삼진 || 안타 || 볼넷 || 실점 || 자책점 || ||류현진 ||패전 ||6||4|| 5(피홈런1)||2||3||3|| ||J.P.하웰 || ||⅓||0||2||0||2||2|| ||로날드 벨리사리오 || ||0||0||0||0||1||0|| ||파코 로드리게스 || ||⅔||1||1||0||0||0|| ||맷 게리어 || ||1||0||0||0||0||0|| ||<-8> 뉴욕 양키스 투수기록 || || 투수 || 기록 || 이닝 || 삼진 || 안타 || 볼넷 || 실점 || 자책점 || ||구로다 히로키 ||승리 || 6⅔||2||8||1||2||2|| ||숀 켈리 ||홀드 ||⅓||1||0||0||0||0|| ||프레스톤 클레이본 || ||⅓||0|| 2(피홈런1)||0||2||2|| ||데이비드 로버트슨 ||홀드 ||⅔||0||0||2||0||0|| ||마리아노 리베라 ||세이브 ||1||2||0||0||0||0|| 인터리그 원정 두 번째 선발 등판이자 악의 제국~~이지만 아시다시피 구단에 돈이 없는~~ [[뉴욕 양키스]]와의 인터리그 라이벌전 첫 경기인 18일 경기에 등판할 예정이었다. 2011년까지 다저스에 있던 [[구로다 히로키]]와의 선발 맞대결은 상대 선발이 [[필 휴즈]]로 결정되며 나오지 않았지만, 국내 언론들 중 [[스즈키 이치로]]와의 한일전 맞대결이라는 문구를 지나치게 강조하는 언론들이 있어 까였다. 양키스가 예전에 비해 주춤하기는 하지만 워낙 유명한 라이벌전 1경기 선발이라는 것과 ~~줍키스~~ 양키스의 저력 등은 무시할 수 없는 요소. 하지만 우천으로 인해 18일 경기는 취소되었고 19일 더블헤더를 진행하게 되었는데, 휴즈가 밤 경기에 등판하고 류현진이 낮 경기에 등판하게 됨에 따라 로테이션상 원래 19일 양키스 선발이었던 '''구로다와의 선발 맞대결'''이 성사되며 메이저리그에서의 선발투수 [[한일전]] 매치업이 완성, [[헬게이트]]가 열리게 되었다. 결과적으로는 수비 실책과 불운을 뚫고 꾸역꾸역 틀어막으며 당연히 좋다고 할 수는 없지만 [[퀄리티 스타트]]라는 점에서 체면치레는 하는 피칭을 보였음에도 팀은 결국 구로다와 양키스 불펜을 온전히 무너뜨리는데 실패하며 류현진은 패전투수의 멍에를 쓰게 되었다. 마지막 이닝에 [[스즈키 이치로]]에게 홈런 포함 2안타를 맞으며 국내 팬들이 탄식을 하기도 했다. 다저스 타선은 뒤늦게 구로다를 공략하여 끌어내리는데 성공했으나, 7회초를 2:3으로 끝내면서 결과적으로 이치로의 저 홈런 때문에 패전의 멍에를 쓰게 되었다. [[핸리 라미레즈]]의 라인드라이브 투런 홈런 등으로 뒤늦게 추격에 나섰으나 [[추격쥐|역시 추격만 하고 끝났다.]] 이 과정에서 [[로날드 벨리사리오]]의 막장 분식투 및 몸개그는 덤. [youtube(QVDZm_Qm8yk)] 류현진 상대로 홈런과 안타를 치는 이치로 참고로 이날 경기에서 [[스즈키 이치로|이치로]]가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12&article_id=0002439528|류현진공은 눈감고 쳤다]]라고 했다는 기사가 떴는데 원문인터뷰는 >「(七回、左前に2点適時打)何もアイデアはなかった。振ったら当たった。(狙い打ったように見えたのは)普段の僕がそう見せているということ。(八回の好捕は)真後ろの打球だったので難しかった。点差があったので(積極的に)いってみようと。そしたらうまく入ったという感じ」 >(7회 좌전 2타점 적시타) 아무 생각없이 휘둘렀는데 맞았다. (노려친 것처럼 보여진 것은) 평소의 내가 그렇게 보이고 있다는 것. (8회의 호수비는) 바로 뒤로 날아가는 타구였어 어려웠다. 점수차가 있었기 때문에 포구를 적극적으로 가져갔고 그 결과 잘 들어간 느낌. 이다. 여기에선 어디에도 눈을 감고 쳤다는 이야기가 나오지 않는데, 눈을 감았다라는 표현은 MLB와의 인터뷰에서 등장한다. >"I haven't changed anything," Suzuki said through a translator. "I haven't done anything different. To be honest, '''I just closed my eyes and swung.'''" >"난 바뀐게 없다". 이치로가 통역사를 통해 말했다. "난 달라진게 아무것도 없다. 단지, '''좀더 마음을 비우고 스윙했을 뿐이다.'''"[[http://newyork.yankees.mlb.com/mlb/gameday/index.jsp?gid=2013_06_19_lanmlb_nyamlb_1&mode=recap_home&c_id=nyy|원문 출처]] '''여기서 "closed my eyes"는 "마음을 비우고"를 나타내는 속어다.'''[* 침착하게, 동요하지 않고라는 뜻도 있다.] '''결국 인터뷰 내용은 국내 기자들이 쓴 내용과는 전혀 다른것.''' ~~이렇게 이치로는 또 까입니다.~~ 결국 다른 기자가 나서서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558715|기자를 까는]] 기사를 올렸다. 거기다 위의 문구는 류현진의 공을 친것에 대한 말이 아니라, 최근 타격감이 올라온 것에 대한 질문이었던 거다. 일부 혐일 성향의 팬들은 이치로가 오해받을만한 말을 했다고 여전히 까지만, 이치로는 이렇게 오해받는 말이 나와 괜히 욕먹을까봐 영어 인터뷰가 충분히 가능한 짬밥을 자랑함에도 여전히 일어로 통역을 거친 인터뷰만 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어불성설이 따로 없으며 그냥 이치로가 싫어서 까는 것밖에 되지 않는다. 아무튼 류현진의 등판 일정이 하루 미뤄지면서 다음 상대팀이 류현진에게는 껄끄러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이자 첫 경기에서 만났던 [[매디슨 범가너]]가 선발(...), 그 다음 등판은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이고 상대 투수는 ~~이절벽 교수님~~ [[클리프 리]](...)가 되었다. 류현진 입장에선 산넘어 산이 되었다. 물론 류현진 뿐만 아니라 수많은 좌완투수들의 로망이자 롤모델로 평가받는 현역 최고의 투수 중 하나인 리와의 대결은 류현진에게 보약이 될 테지만 그와는 별개로 승수 쌓기는 참 힘들 것으로 예상되었다. ~~그래도 필리스의 물방망이 타선이라면 류현진에게도 희망이 있다! 그런데 이 전날까지 리는 '''7'''연승을 달리며 제대로 이길 줄 아는 투수가 되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